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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하차 “일본 활동 및 연기 계획으로…” ‘인기가요’ 후임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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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걸스데이 민아 하차 소감을 전했다.

1월23일 민아는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SBS ‘인기가요’ 진행자로서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다. 당분간 걸스데이의 신곡 활동에 집중해야 하고 일본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연기 계획도 세우고 있어 바쁘게 지낼 것 같다”라고 하차 이유를 밝혔다.

또한 민아는 “‘인기가요’ MC는 좋은 경험이었고 많은 공부가 됐다”며 “그 동안 사랑해 주셔서 감사했다”라고 덧붙였다.

민아 하차 소식에 네티즌들은 “민아 하차라니 아쉬워요” “결국 민아 하차하는구나” “민아 하차하는 게 더 나을지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기가요’ 민아 하차 후에는 배우 이유비가 MC로 투입, 2월2일부터 방송에 참여할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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