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꿀점심파티'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걸스데이가 1위 공약을 위한 팬미팅 차원에서 열렸다. 멤버들은 "진심으로 감사하다. 정말 기쁜 날이다. 팬들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2013년 참 많이 노력했다.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 달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걸스데이는 지난 3일 세 번째 미니앨범 ‘에브리데이3’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1위를 한다면 팬들에게 먹을 것을 대접하고 함께 맛있는 밥을 먹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걸스데이는 MBC 뮤직 ‘쇼챔피언’(8일 방송), MBC ‘쇼! 음악중심’(11일), SBS ‘인기가요’(12일)에서 1위 등 3관왕을 차지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