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손호준이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와의 끈끈한 우정을 공개한다.
1월21일 Mnet ‘비틀즈코드3D’ 제작진 측은 “손호준이 ‘비틀즈코드3D’에 출연해 가장 어려웠던 시절 큰 힘이 된 유노윤호와의 우정 스토리를 밝힌다”고 전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손호준 외에도 그룹 타이니지 도희 제이민 그리고 그룹 룰라의 이상민 채리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특히 손호준은 지난 10년간의 무명시절을 언급하며 당시 유노윤호와의 추억을 밝힐 예정이어서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당시 녹화 현장에 있던 관계자에 따르면 손호준이 “그 때 나를 아버지처럼 챙겨줬던 게 유노윤호다”라고 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손호준은 ‘응사’ 함께 출연했던 배우 고아라와는 데뷔전 같은 교회를 다니며 이미 알고 있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호준 유노윤호의 우정 이야기가 돋보일 Mnet ‘비틀즈코드3D’는 오늘(21일) 오후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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