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사진이 공개됐다.
1월16일 MBC ‘일밤-아빠어디가’ 측은 시즌1 멤버들의 마지막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빠와 아이들은 눈이 하얗게 쌓인 한라산을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이날 한라산을 등반하며 성동일의 아들 준이는 “살다 살다 이런 일(광경)을 보게 되다니”라며 한라산 설경에 반한 마음을 표현했고 아빠들 역시 “마치 천국을 본 것 같은 기분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아빠와 아이들은 마지막 여행답게 캠프파이어를 진행하며 지난 여행을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아이들은 아빠들과의 캠프파이어 도중 진행된 ‘진실게임’에서 숨겨진 속마음을 보였다. 홍일점 지아의 아빠 송종국이 사위 삼고 싶은 1등 신랑감을 뽑았으며, 지아 역시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한 것이다.
한편 ‘아빠 어디가’ 시즌1은 제주도 여행을 끝으로 마무리되고 시즌2는 기존 멤버 성동일, 김성주, 윤민수와 함께 배우 류진, 가수 김진표, 전 축구선수 안정환 등이 함께하게 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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