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그동안 고수해왔던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강민경은 1월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밍키(new mingki)”라는 짧은 글과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기존 긴 머리 대신 굵게 웨이브를 준 밝은 브라운 컬러의 단발 헤어로 변신한 모습이 돋보인다. 여기에 얇게 눈꼬리를 뺀 유니크한 아이라인과 코랄 컬러의 립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차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던 긴 머리와 달리 단발은 강민경 특유의 밝고 상큼한 느낌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 특징.
한편 강민경 단발머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강민경 단발도 너무 예쁘네”, “강민경은 삭발해도 예쁠텐데 뭐”, “인형 같아”, “강민경 단발 나도 해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강민경 인스타그램)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유행예감] 스카프 쓴 여자
▶“다들 나만봐” 송년회 파티 메이크업 TIP
▶연말 시상식 ‘완벽한 드레스 핏(fit)’을 위한 스타들의 관리법
▶‘별그대’ 전지현-유인나의 결점 없는 뽀얀 피부 “비법이 뭐야?”
▶‘꽃보다 누나’를 꿈꾸는 4050 중년의 피부 관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