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가수 정준영이 ‘야간매점’ 출연을 앞두고 메뉴회의를 진행했다.
12월26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야간매점’에서는 정준영의 이색 요리가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정준영의 소속사 CJ E&M 측은 공식 트위터에 “우리 정가수(정준영)를 위한 고민의 흔적. 스태프들 사이에서 오간 대화가 귀여워서 캡처해봤습니다. 오늘 방송에서 어떤 메뉴가 등징할지 함께 상상해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준영이 직접 작성한 메뉴 몇가지가 드러나 있다. 꿀떡과 떡볶이를 결합한 ‘꿀떡볶이’, 귤에 꿀을 묻혀 먹는 “귤” 등 독특한 요리가 포함돼 눈길을 끈다.
하지만 마지막 메뉴에는 “이거하자”는 스태프의 코멘트와 함께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비밀에 부쳐진 이 메뉴가 결국 ‘야간 매점’ 도전 메뉴로 최종 낙점되었다는 후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준영 메뉴회의, 역시 짱” “정준영 메뉴회의, 귀엽네요” “정준영 메뉴회의까지 해서 결정된 요리 기대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CJ E&M)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선예 심경글 “제 선택으로 원더걸스 활동을 못해…죄송”
▶ 박남정 딸 “엄마, 욱하면 대가리 아작나고 싶냐며…” 깜짝
▶ 전소민 ‘개콘’ 출연…‘오로라공주’ 언급에 시청자들 기대감↑
▶ 최원영 심이영 열애, 드라마 인연이 현실로… “7개월째 연애 중”
▶ [bnt포토] 김지원, 자체발광 옆모습 '우아한 유라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