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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필3’ 500여명 애청자들과 로맨스 파티… 겨울밤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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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필3’ 500여명 애청자들과 로맨스 파티… 겨울밤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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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선 인턴기자]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가 겨울밤을 뜨겁게 달궜다.

12월21일 잠원지구 선상클럽 WAV에서 tvN 새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의 배우들과 함께한 로맨스 파티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파티는 김소연, 성준, 왕지원을 비롯해 윤승아, 박효주, 박유환 등 주연배우들의 무대인사로 시작됐다. 이들은 사전 모집을 통해 초대된 약 500여 명의 애청자들과 함께 뜨거운 열정의 시간을 보냈다.

특히 성준은 그간 숨겨 두었던 깜짝 디제잉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백만불짜리 미소와 파워풀한 디제잉 실력으로 추위를 잊게 할 정도로 파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것.

‘로맨스가 필요해3’ 제작진은 “성준이 극 중 천재 작곡가 주완 역으로 등장하는 만큼 디제잉을 통해 캐릭터와 실제 그의 모습이 절묘하게 매치돼 현장에 온 애청자들에게 더욱 뜨거운 사랑을 받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tvN ‘로맨스가 필요해’는 오는 1월13일 오후 9시4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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