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김소연이 ‘로맨스가 필요해3’의 출연 소감을 전했다.
12월18일 나무엑터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tvN ‘로맨스가 필요해3’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영상과 함께 김소연의 각오를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소연은 다양한 컨셉의 촬영을 완벽히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한 것은 물론 촬영 내내 달콤한 미소로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즌3에서 김소연은 홈쇼핑 패션 MD 신주연 역을 맡았다. 신주연은 천성은 순수하고 따듯하지만 9년의 직장 생활을 통해 까칠하고 예민하게 변한 현실적인 인물로, 마음 깊은 곳에서는 아직 진정한 사랑을 포기하지 못한 인물이다.
‘로맨스가 필요해’는 시즌 1, 2가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시즌 3에 대한 팬들의 기대도 굉장하다.
이에 김소연은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를 워낙 좋아해 합류 한다는 것만으로도 꿈같고 영광스럽다. 앞선 시즌들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해 달달함을 안겨드리겠다”고 말하기도.
한편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이야기들로 여심을 사로잡아 온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 3’는 1월13일 월요일 오후 9시4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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