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더원이 사업 실패로 빚이 있다고 털어놨다.
12월2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가수 효린, 소냐, 더원, 인순이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더원은 MC들로부터 사업을 많이 했는 이야기를 듣고 “사업에 손댔다가 쫄딱 망해서 빚이 20억 정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더원은 “60억까지 빚이 늘어났다가 지금 현재는 십 몇 억 정도 있다”며 “아직까지 남아 있는 과제다. 계속해서 빚을 갚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더원은 “큰 걸 배우고 깨달았다”고 말했고, 신동엽은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며 “그거라도 못 배우면 화나서 못 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원 빚 이렇게 많았나” “더원 빛 진짜 대단하네” “더원 빚이 20억?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수지 ‘1박2일’ 출연, 멤버들 아침잠 깨우러 ‘모닝엔젤’ 변신
▶ 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 호주 잡지 등장 ‘호주에서도 인정?’
▶ 지드래곤 정형돈, 남다른 애정행각…“‘우결’이래도 믿겠어~”
▶ 김성균 심진화 인증샷, 같은 포즈 다른 느낌 ‘친해지길 바라~’
▶ 김희애 가수 시절, 청순한 미모 여전… ‘지금이랑 차이가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