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잠뱅이 모델 이종석과 부산 팬들이 뜨거운 만남을 가졌다.
10월11일 오후 6시부터 부산에 위치한 롯데백화점에서 진행된 이번 팬 사인회는 국민 연하남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종석을 보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날 이종석은 모델 출신답게 우월한 몸매가 여실히 드러나는 스키니 핏의 데님팬츠와 도회적인 느낌의 그레이 컬러의 케이블 니트를 입어 따뜻하고 부드러운 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체크 패턴의 셔츠를 허리에 둘러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것이 특징.
또한 이종석은 찾아와준 팬들에게 시종일관 환한 미소를 보이며 팬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청했다.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손깍지를 팬과 함께 연출하는 등 뛰어난 팬 서비스를 보였다는 후문.
한편 이종석은 10월31일 개봉을 앞둔 영화 ‘노브레싱’에서 수영선수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야구장패션 아이템, 응원도 하고 감각도 뽐내고 “일거양득!”
▶‘응답하라 1994’ 청순한 고아라가 촌스럽게 변한 까닭
▶김민정 vs 손예진, 10월 출격 스크린 여배우의 ‘다른 스타일’
▶“꼬마에서 상남자로” 저스틴 비버 패션부터 내한공연까지…
▶스타로 알아본 웨딩주얼리 “지금은 품절남, 품절녀 전성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