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전 야구선수 박찬호가 ‘무릎팍도사’를 찾는다.
7월18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30년 야구 외길인생에 빛나는 박찬호가 출연해 “나는… 누구일까요?”라는 고민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박찬호는 골프선수 박세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IMF 시절 국민들이 염원했던 박세리와의 결혼에 대해 “박세리는 실물이 굉장히 예뻤다. 박세리 선수가 부상으로 병원에 있을 때 병문안도 갔었다”는 말로 입을 열었다.
하지만 박찬호의 할아버지가 둘 사이를 반대한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이에 왜 박찬호의 할아버지가 박세리와의 결혼을 반대했는지, 대체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자세한 이야기는 18일 밤 11시20분에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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