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신소율의 최태준을 향한 순애보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7월8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에서는 신주영(신소율)이 차갑고 무뚝뚝한 검사 공현석(최태준)의 마음을 열게 하려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주영은 공현석에게 밤늦게 전화를 하는가 하면 야근하는 그를 위해 아쉬운 소리를 하는 등 호감을 표했다. 하지만 공현석의 마음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공현석의 한마디에 울고 웃는 신주영의 애틋한 모습에 시청자들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못난이주의보'는 매주 월~금 오후 7시20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못난이 주의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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