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민혜 기자 / 사진 김태균 기자] 배우 서우진(32)이 이진욱을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한경닷컴 bnt뉴스와의 인터뷰 도중 서우진은 tvN 드라마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극본 송재정 김윤주, 연출 김병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이진욱을 극찬했다.
이날 서우진은 '이진욱과 호흡이 좋았냐'는 질문에 살짝 미소 지으며 "이진욱이 정말 잘 해줬다"면서 "한 번은 이런 적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골목 추격신이었는데 무아지경 속에 뛰쳐나가서 막 도망가는 장면이었다"며 "그 추격신을 전라도에서 7~8시간 정도를 찍는데 구둣발로 너무 뛰어서 나중엔 다리가 풀렸다"고 힘들었던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결국 서우진은 다리에 힘이 풀려 추격신 촬영 도중 넘어지게 됐다. 그러자 이진욱이 추운 날씨에 고되게 촬영하는 서우진에게 다가가 전기난로에 손을 대게 해주며 그를 살뜰히 챙겨줬다고.
이에 서우진은 "그때가 이진욱을 마주친 게 두 번째였다. 사실 함께 촬영하는 장면이 별로 없었다. 그런데 그렇게 챙겨 준 것이 매우 기억에 남는다"면서 "참 배려심이 깊은 친구라 생각한다"고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서우진은 현재 차기작을 물색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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