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클라라 SNL 출연 소감이 화제다.
6월9일 탤런트 클라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SNL’ 식구들 벌써 그립네요. 클라라를 크루처럼 챙겨주시고 예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매주 보고 싶어요. 행복한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tvN ‘SNL 코리아’ 고정 크루인 권혁수와 이상훈 사이에서 팔짱을 낀 채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그는 짧은 핫팬츠로 우월한 각선미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클라라는 8일 방송된 ‘SNL 코리아-사랑을 훔치다’ 코너에 출연해 가수 아이비와 섹시 대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긴 바 있다.
클라라 SNL 출연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가 SNL 고정이어도 괜찮을 듯”, “클라라 SNL 출연 소감? 덕분에 저도 재밌게 봐서 감사해요”, “클라라 SNL 출연 소감보다 몸매가 더 눈에 들어오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클라라 트위터,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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