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배우 연정훈과 한지혜가 드라마에서 완벽 비주얼 매치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 출연중인 배우 연정훈과 한지혜는 복잡한 집안문제와 사랑 그리고 배신, 복수를 실감나게 연기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
5월26일 방송에서 두 배우는 도심 속 성곽에 나란히 앉아 맥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끈다. 푸른 나무와 도심 속 반짝이는 불빛이 조화를 이룬 그림 같은 배경에 연정훈과 한지혜의 완벽한 비주얼이 더해져 로맨틱한 모습이 연출됐다.
나란히 앉아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 속에 극중에서 연정훈의 마음이 한지혜에게 점점 다다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극중에서 계약에 이뤄진 관계이지만 앞으로 이들 사이에 새로운 감정이 시작됨을 암시하는 것.
젠틀하고 부드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연정훈은 사진 속에서 편안하게 단추를 푸른 스카이 블루 컬러 셔츠에 생지느낌의 데님팬츠를 연출하고 블랙 컬러의 골지 카디건을 매치해 댄디하게 연출했다. 특히 스타일리시하게 레이어드한 팔찌와 로퍼가 멋스러움을 더했다.
톡톡 튀는 연기로 사랑 받는 배우 한지혜는 베이지 컬러 니트와 재킷으로 톤온톤 매치를 연출했다. 여기에 레오파드 패턴이 돋보이는 양말과 편안한 스니커즈는 극중에서 맏딸로서 열심히 살아가는 그의 역할을 대변해 주는 듯 하다.
서로에 대해 알아갈수록 더욱 깊어지는 몽희와 현수 커플의 감정변화가 어떤 결과를 불러일으킬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두 배우의 열연이 돋보이는 ‘금 나와라 뚝딱’은 매주 주말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이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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