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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북미 현지 생산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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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다의 멕시코 현지 생산 판매사인 HDM가 지난 2일(현지시간) 변속기 생산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새 공장은 멕시코 중부에 위치한 셀라야에 지어진다. 지난해 착공한 완성차 생산 공장과 같은 부지다. 초기 투자로 4억7,000만 달러(한화 약 5,100억 원)가 투입됐다. 2015년 하반기 가동 예정으로 연간 35만개의 생산능력을 갖출 예정이며, 70만개까지 생산량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고용 창출 효과는 1,500명 수준이다. 

 이와 관련 테츠오 이와무라 혼다 북미법인 최고경영책임자(COO)는 "변속기 공장과 완성차 공장을 같은 곳에 건설, 놀라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생산기지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는 소비자와 가까운 곳에서 상품을 생산하자는 회사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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