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서인국 애완동물 뱀과 동거를 시작해 화제다.
3월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노홍철 이성재 김광규 데프콘 서인국 김태원이 봄을 맞이해 집을 새 단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국은 혼자남의 외로움을 달랠 애완동물로 뱀을 택했다. "집에서 잘 돌보지 않아도 손이 안 가는 동물"이라는 친구의 말에 그는 뱀을 키우는 친구를 찾아 "내가 며칠만 키워 보겠다"며 뱀을 데리고 왔다.
이후 서인국은 뱀의 독특한 촉감과 화려한 무늬에 감탄하며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자랑했다. 그의 어머니는 "취미로 키우는 거면 상관없다"면서 "밖으로 도망가지 않게 조심하라"고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인국은 뱀을 손에 감고 있는 것은 물론 가족사진 셀프카메라 사진을 찍으며 "근아(뱀 이름), 우리 잘 지내보자"라고 다정한 말을 건네기도 했다.
서인국 애완동물 뱀 동거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인국 애완동물 뱀을 정하다니", "서인국 뱀 동거 충격적이다", "서인국 뱀 동거 깜짝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뮤지컬 시장의 '아이돌화' 흥행티켓의 보증수표?
▶ 제아파이브, 봄 감성 가득 담아 설렘을 말하다(종합)
▶ 장옥정 vs 남자가 사랑할 때 파트너 교체 "과연 누가 웃을까?"
▶ [인터뷰] '좋은 친구들' 김민호 "연정훈, 한가인 위해 담배도 끊었다"
▶ '남자가 사랑할 때' 신세경, 소문과 루머? "나만 떳떳하면 된다고 생각"
[BNT관련슬라이드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