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박한별 군복 사진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예비 곰신 박한별 군복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담긴 게시물이 등장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는 전년도 3월에 배우 박한별이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한 사진으로 그의 남자친구 세븐의 입대 소식과 함께 재조명받고 있다. 당시 그는 “종합편성 채널 MBN ‘갈수록 기세등등’ 촬영 중. 첫 야외 촬영 때 군용 트럭 찍을 땐 엉덩이 아프고 힘들었는데 오늘은 괜찮네. 희한하네. 나 진짜 군인이 됐나 봐”라는 설명과 해당 사진을 첨부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군복을 갖춰 입고 총을 든 채 군용 차량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그는 위장 크림에도 감출 수 없는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한별 군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븐보다 먼저 군대 체험을?”, “박한별 군복 사진, 뭘 입어도 굴욕이 없네”, “박한별 군복 사진 보니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인 듯!”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박한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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