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큰 눈망울과 빼어난 이목구비로 ‘리틀 황신혜’라고 불리던 아역배우 이세영이 폭풍 성장한 모습이 알려져 화제다.
4월12일 오후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성신여대 그린캠퍼스 준공식에 참석한 이세영의 사진이 알려지면서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 동석한 여성 아이돌 그룹 ‘카라’의 구하라에게 밀리지 않는 ‘자체발광 미모’가 눈길을 끈 것.
깜찍한 아역 배우로 기억되고 있는 이세영은 올해 성신여자대학교 11학번 새내기가 됐다. 여성 아이돌 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와 11학번 동기로 입학한 이세영의 근황이 처음 공개된 것은 4월1일 KBS 2TV ‘여유만만’에서다.
방송과 사진을 통해 이세영의 근황을 알게 된 네티즌은 “그 꼬마가 벌써 이렇게 컸다니 믿을 수 없다”, “어렸을 때 얼굴 그대로 예쁘다”, “여대생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풋풋하고 예쁘다”, “구하라 옆에 앉아도 밀리지 않는 미모가 부럽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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