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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몸개그 달인 시무라 켄도 인정한 '달인' 김병만 "대체 뭘 보여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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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달인' 김병만이 일본방송에서 묘기에 가까운 몸개그로 놀라움과 웃음을 선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달인' 김병만과 류담, 노우진은 3월23일 방송된 일본 TBS '비교하는 비교여행'에 출연해 한국 몸개그의 진수를 선보이며 일본 네티즌들과 일본 몸개그의 달인으로 꼽히는 시무라 켄의 마을을 사로 잡았다.

이날 김병만은 김병만은 머리 위에 일본 여성을 올린 채 중심잡기, 공중돌기를 계속하면서 생활을 하는 달인을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 생수통 속 공기를 입으로 빨아들이는 등 생활의 달인으로 선보였다.

이에 시무라 켄과 MC들을 비롯해 방청객들은 시종일관 환호성과 박수갈채를 보냈다. 특히 묘기에 가까운 쇼를 선보인 김병만에게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한편 김병만은 KBS 2TV '개그콘선트-달인'에서 묘기에 가까운 몸개그를 선보이며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이번 일본방송에 출연해 한국의 개그를 알리는 발판을 마련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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