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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피폭자 4명 입국…수치 미약, 귀가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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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일본에서 입국한 승객중 4명이 방사능 피폭반응을 보였으나 그 수준이 미약해 입국을 허가했다.

인천국제공항은 17일부터 방사능 물질을 검사하는 기기를 설치해 일본에서 입국하는 승객들 중 희망자에 한해 방사능검사를 실시한 결과 지금까지 총 4명에게서 방사선 물질이 검출됐다. 그러나 피폭된 수준은 건강에 해를 끼치지 않은 수치로 귀가조치 한 상태다.

한편 20일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주변 지역의 우유와 시금치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것과 관련, 특정 지역의 농산물 출하 제한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청도 일본에서 수입된 재료들이나 축산물 혹은 원양어획물 등에 대해서 정교한 방사선 검사를 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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