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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야기현에 쓰나미로 인해 인명피해 발생 ‘사망자 2명, 부상자는 파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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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야기현에 쓰나미로 인해 인명피해 발생 ‘사망자 2명, 부상자는 파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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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3월11일 일본 도호쿠 지방에 규모 8.8의 강진이 일어나 도쿄 중심부에 위치한 빌딩에 화재가 발생하고 통신장애가 발생했으며 나리타 공항이 잠정 폐쇄됐다.

현재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해 미야기 현 연안에 쓰나기 가능성이 있다며 경보를 내린 상태이며 타이완과 사이판, 하와이등 환태평양 연안의 국가들도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일본 현지 방송인 NHK는 편성된 정규방송을 중단하고 일본 혼슈 중북부 후쿠시마현 오나하마시에서 차와 트럭, 주택, 건물 등이 쓰나미에 휩쓸리고 있는 모습 등 주요 쓰나미 피해 상황을 집중 중계하고 있다.

또한 피해가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진 미야기현 센다이에서는 높이 10m의 쓰나미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부상자는 아직 파악이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치하라 정유시설 등 주요시설에 화재가 발생해 계속해서 번지고 있지만 일본 당국은 아직 진화 시도조차 못하고 있어 피해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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