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와이셔츠를 입는 직장인이라면 오래되거나 다리미 등으로 인해 변색돼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베이비파우더 하나면 새것처럼 되돌릴 수 있다. 베이비파우더를 변색된 부분에 뿌려준 후 다리게 되면 변색된 부분의 색이 돌아올 뿐 아니라 변색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기 때문.
이외에도 오래 입어서 변색이 된 셔츠는 귤껍질이나 레몬을 넣고 끓인 물에 담갔다가 헹구면 말끔하게 되돌릴 수 있다.
흰 셔츠를 입을 때 가장 걱정이 되는 것은 목과 손목의 때가 묻어나는 경우다. 이럴 때는 샴푸를 이용하면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 샴푸를 때가 있는 부분에 발라두었다가 세탁하면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 남성용 면도 크림 역시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참고하자.
흰색 실크 소재로 구성된 옷은 삶기도 어려워 세탁에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다. 빨기 전에 우유에 담가두면 변색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헹구어낼 때 한 방울씩 떨어뜨려 주면 하얀색으로 돌아오는 것을 볼 수 있다.
가장 쉽게 사용되는 것이 바로 쌀뜨물이다. 쌀뜨물에는 오래된 옷도 하얗게 만들어주는 표백성분이 들어있다. 쌀뜨물에 20분정도 담가 준 후 문질러주면 하얗게 변하고 변색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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