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스의 선동열(47) 감독이 돌연 사퇴 했다.
12월30일 삼성 구단은 "내년으로 출범 30년째를 맞아 구단의 모습을 일신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12월 사장과 단장을 교체했다"며 "선동열 감독이 삼성의 새로운 변화와 쇄신을 위해 감독직에서 물러나 새 진용을 갖춰 젊은 사자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선동열 감독 사퇴 사실을 밝혔다.
이어 선동열 전 감독의 후임으로 류중일 코치를 차기 감독으로 선임하며 선 전 감독은 신설된 구단 운영위원을 맡아 삼성과의 인연을 이어 나간다.
한편 선동열 감독은 2006년 삼성의 감독으로 부임해 그해와 다음해 한국시리즈를 우승해 지도력을 인정 받았으며 올 2010 시즌에도 팀을 한국시리즈까지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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