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앤 헤서웨이와 제이크 질렌할이 파격 커플 화보로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두 사람은 상반신을 노출해 꼭 껴안고 상대방의 눈빛을 바라보거나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마치 오래된 연인같아 보인다.
다정하면서도 섹시한 이 커플의 화보는미국의 연예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표지로 선정되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둘은 개봉 예정인 영화 '러브 앤 아더 드럭스'에서 부부로 출연, 2005년 영화 '브로크백마운틴'에서 부부로 나온 이후 또 한번 커플로 호흡을 맞췄다.
촬영 내내 이 둘은 표정에서도 여유로움이 넘쳤다. 질렌할과 헤서웨이는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촬영을 즐기는 것 처럼 보였다.
이 파격 화보 공개에 해외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둘의 모습이 잘 어울린다", "과감한 콘셉트와 포즈, 표정이 조화를 이뤄 멋진 화보를 완성했다", "질렌할의 여자친구인 테일러 스위프트가 화가 나겠다"는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12월24일 미국 개봉을 앞둔 영화 '러브 앤 아더 드럭스(Love & Other Drugs)'는 제약회사의 비아그라 세일즈맨 '제이기 레이디'의 논 픽션 소설원작을 바탕으로 레이디가 제약업계에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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