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국제 금값이 온스당 1400달러를 돌파하며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달러가치는 상승했지만 아일랜드의 적자문제가 불거지면서 투자자들이 안전자산 선호 추세가 이어졌고 글로벌 환율 갈등의 해결책으로 새로운 금 본위제를 도입해야한다는 세계은행 총재의 주장이 전해지면서 온스당 1400달러를 상회하는 금값 초강세가 이어졌다.
장 초반 지난주 금시세 급등에 따른 부담감으로 소폭 하락세를 보였으나 후반들어 다시 매수세가 강화되며 상승 반전했다.
로이터통신은 최근 금관련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앞으로 6개월간 금값이 계속 상승할 것으로 보고 1500달러에 육박할 가능성을 점치기도 했다.
한편 은과 팔라듐등 다른 귀금속들도 일제히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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