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 야쿠르트가 임창용 선수를 붙잡기 위해 더 좋은 제안을 제시했다. 이번엔 3년간 10억엔(약 140억원) 이상이다.
일본의 '데일리스포츠'는 10월19일 야쿠르트 구단이 임창용의 잔류를 위한 교섭을 진행하면서 3년간 총액 10억엔이 넘는 금액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임창용 측은 이에 대해 야쿠르트 구단이 예상보다 좋은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하면서도 인센티브 등을 통해 보다 나은 대우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토로했다.
임창용은 10월18일 야쿠르트 홈구장인 도쿄 진구구장을 찾아 클럽하우스에서 개인 소지품 등을 정리했다.
그는 일본 취재진에게 "야쿠르트 잔류를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아직 모르겠다. 빨리 결정하는 것이 좋겠지만..."이라고 재계약과 관련해서는 언급은 하지 않았다.
한편 일본의 다른 매체에서는 10월18일 임창용이 요미우리로 이적할 경우 1년에 6억엔 정도의 초고액 몸값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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