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여름철, 피부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관리해 주어야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모공’이다.
모공에 노폐물이나 피지가 차오르게 되면 피부가 제대로 숨을 쉬지 못하게 되어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어렵다. 특히 여름철에는 피지의 분비량이 많기 때문에 모공관리가 중요하다.
모공을 무턱대고 조여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자신의 모공이 어떤 타입에 속하는지 알고 있는 것이 좋다. 정확한 원인을 알고 나만의 모공관리를 해야 확실하게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연령대와 상관없이 자외선에 의해 생성된 길쭉한 모양의 멜라닌 모공
꼼꼼한 클렌징과 주기적인 각질제거 및 충분한 수분에도 모공이 거무스름하고 칙칙해 보이는 이유는 자외선에 의한 멜라닌 때문이다. 특히 여름철 높은 자외선으로 멜라닌 생성이 과잉되기 때문에 모공에 썬케어를 하는 것은 필수이다.
DHC의 비타민 C 에센스는 모공을 타이트하게 조이면서 동시에 화이트닝을 해준다. 여기에 미스트 타입의 차단제까지 수시로 뿌려 관리 해주면 피부가 다시 밝아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 20대 - 피지 분비가 왕성한 동그란 원 모양의 피지 모공
20대의 모공이 커지는 가장 큰 원인은 피지다. 모공 속에 노폐물이 쌓인 것으로 오돌도돌한 느낌을 주며 T존 부위와 콧방울에 주로 나타난다.
또한 낮 동안 모공이 확장되는 느낌이라면 과잉 피지와 흐트러진 피부 결로 인해 생긴 번들거림이 원인이다. 이 때 중요시 되는 것은 세안과 각질관리이다. 딥클렌징으로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고 각질을 주기적으로 제거해 모공 속으로 분비물이 들어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
또한 세안을 할 때 DHC 딥클렌징 오일과 같이 모공 속 피지와 블랙헤드를 녹여주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각질제거는 일주일에 1~2회 정도가 적당하며 각질제거에 효과적인 AHA 성분이 함유된 각질전용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30대 - 탄력 저하가 시작됐을 때 발견되는 타원형의 처진 모공
피부 노화가 시작된 30대 이후의 처진 노화 모공은 진피가 느슨해져 모공 주변의 피부가 푹 꺼진 상태이다. 주로 눈 아래 볼에서 자주 발견되며 길쭉한 타원형 모양이다. 늘어지는 모공을 위해선 피부 탄력을 더해주는 리프팅케어에 집중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분으로 피부표면을 촉촉하게 해줘 모공 처짐을 눈에 잘 띄지 않게 해주는 수분케어 또한 중요하다. 이렇듯 수분케어와 리프팅에 집중해야 처지는 모공을 미리 방지 할 수 있다.
복어의 진피에서 추출한 콜라겐으로 처진 피부에 탱탱한 탄력을 주는 DHC 토라후구 시리즈는 겔타입으로 산뜻한 느낌이 든다. 각질제거 후에는 예민해진 피부를 위해 충분한 보습성분이 들어 있는 머드팩을 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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