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캡틴 게리 네빌이 웨인 루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루니는 올 시즌 총 23경기에 출전하며 맨유에서 없어선 안될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까지 루니가 23경기 15골을 터뜨리며 그의 지난 2006~2007시즌 최다득점 기록인 23골과 대조해봤을 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월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네빌은 루니의 활약이 맨유를 살렸다고 강조했다.
사실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후 루니의 존재감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네빌은 "루니 없이는 맨유도 없다. 우리는 그에게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그가 없이는 승리도 없을 것이다"고 말하며 루니 존재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햇다.
한편 잉글랜드 현지 언론에 따르면 네빌은 올 시즌을 기점으로 은퇴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더 선'은 네빌이 은퇴준비를 하면서 맨유 또한 그와의 재계약에 대한 계획을 하고 있지 않다고 보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 '착한글래머' 최은정, 네티즌 관심 집중
▶ 이파니 충격 고백 "성상납 요구 받은 적 있다"
▶ 전지현, 장쯔이와 파격적인 동성애 연기?
▶ 택연-윤아, 뉴 패밀리로 '패떴2' 합류
▶ 2PM-2AM의 '드아걸' 중국에서 동성애 논란
[새해맞이 이벤트]'명품 헤어 스타일링기' 선물 받을 절호의 찬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