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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슨 스토키, 가장 섹시한 여성 스포츠 스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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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장대높이뛰기 여자선수 앨리슨 스토키(20)가 2010년 주목해야 할 15명의 가장 섹시한 여성 스포츠 스타들에서 1위에 등극했다.

최근 미국의 온라인 스포츠전문 신문 '블리처리포트'가 섹시한 스포츠 여성스타들을 뽑은 가운데 1위를 차지한 앨리슨 스토키는 귀여운 얼굴과 탄력 있는 몸매로 전 세계적으로 팬을 사로잡은 스포츠스타다. 또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미국대표로 출전한 바 있다.

한편 2위는 미국 알파인 스키선수 린지 본, 3위는 비치발리볼 선수 제시카 가이신이 뽑혔다.
특히 LPGA에서 활약 중인 미셸 위가 한국계 선수로는 유일하게 9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그 외에도 LPGA 골퍼 나탈리 걸비스, 테니스 선수 빅토리아 아자렌카, LPGA 골퍼 안나 로손, LPGA 골퍼 폴라 크리머, 테니스 선수 엘레나 데멘티에바, 스켈레톤 선수 케이티 울랜더 을 각각 10∼15위에 선정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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