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톱모델 '지젤 번천'(29)이 첫 아이를 출산했다.
9일 미국연예정보사이트 ‘헐리우드 스쿱’은 지젤 번천이 그녀의 남편 미식축구선수 '톰 브래디'(32)와의 사이에서 득남했다고 보도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아이의 이름은 아직 짓지 못한 상태. 부모가 된 번천과 브래디는 앞으로 대가족을 만들 기대감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톰 브래디는 아이가 태어나기 전 성별을 이미 알고 있었으나 번천이 원하지 않아 알려주지 않았다고 전했다.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5)와 염문을 뿌려 화제가 됐던 지젤 번천은 톰 브래디와 2009년 2월 결혼했다. 그녀의 출산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톰 브래디는 여배우 ‘브리짓 모이나한’(37)과의 사이에 2살 된 아들이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수란 기자 whtnfks@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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