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동영상 사이트 ‘라이브리크’에 잭슨의 생존을 주장하는 동영상이 공개된 것. 제보자는 이것이 잭슨 사망소식 이후 촬영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 영상을 게재한 제보자는 "잭슨이 자신의 시체가 있어야 할 로스앤젤레스 검시관 차량에서 직접 내렸다. 잭슨의 시신을 싣고 간 검시소 차량과 번호판을 대조해 확인했다"며 "수년 전부터 알아온 믿을 만한 사람으로부터 영상을 입수했다. 영상은 거짓이 아니며 잭슨은 여전히 살아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일각에선 잭슨의 죽음은 깜짝쇼를 위해 1년 반 동안 계획해온 일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마이클잭슨이 사상 최대의 콘서트를 위해 현재 동구권 국가에 은신 중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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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bnt뉴스 김명희 기자 gaud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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