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015760]이 11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중고교 육상 꿈나무 20명에게 장학금 1억원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꿈나무들은 올해 개인기록과 소득 기준 등에 따라 선정됐다. 중학생과 고등학생각 10명씩 뽑혔다.
한전은 1962년 육상단을 창단해 우리나라 육상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단거리장재근, 중장거리 김미경, 마라톤 김재용 등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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