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년을 대상으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활용방안 등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코트라는 23일 서울 양재동 코트라 본사 인베스트 코리아 플라자에서 중국 공산당의 인재 양성소 공산주의 청년단원 등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 경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코트라와 새만금개발청 인사가 세미나 연사로 나서 한중 FTA 활용 방안을 포함해 한·중 산업협력단지 투자정책, 한·중 창업정책 협력 방안을 소개했다.
코트라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양국 청년 지도자가 상대국을 번갈아 방문해 분야별 실질적인 네트워킹을 확대하고 미래 양국관계 상호발전을 위한 협의 및협조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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