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005380]는 1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전국 지점장 행복드림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현대차가 이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한 성금은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 4천700여만원, 지난해 국내영업본부 임직원이 모은 성금 2천100여만원, 현대차동호회 '현대모터클럽'에서 기탁한 500여만원 등 총 7천300여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회사 임직원들과 동호회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이번성금이 우리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는데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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