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23일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창조경제 멘토·멘티 페스타'를 개최했다.
창업자들의 사업화 성공을 도운 우수 멘토에게 수여하는 미래부 장관표창은 대기업 출신 인사로 구성된 전경련 창조경제멘토단 이형곤 위원 등 23명이 받았다.
이들은 창조경제타운, 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보육센터 입주 창업자들이 창업아이디어를 성공적으로 사업화할 수 있도록 멘토단 자신들이 대기업에서 쌓은 경험을 전수해 높이 평가받았다.
사업화 성공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은 11명의 창업자 가운데 유영배 대표(와이비소프트), 이기주 대표(다운울슐레트), 정문기 대표(레드서브마린)에게는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이사장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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