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업계 재편, 위기이자 기회"
SK하이닉스[000660]는 22일 주주 배당 수준을꾸준히 늘리겠다며 배당성향 15∼20%, 배당수익률 2%를 1차 목표로 제시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2015년 3분기 실적발표 후 진행한 콘퍼런스콜에서 "지난 3월처음으로 주주환원을 했고 앞으로 배당수준을 꾸준히 늘려갈 것"이라며 "한국 대기업의 배당성향이 15∼20%, 배당수익률 2% 수준을 보이는데 일단 이 수준에 도달하는게 1차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글로벌 반도체업계의 재편과 관련해서는 "위기이자 기회"라며 "본원적 경쟁력 도입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중국 업체의 등장, 인텔의 재진입, 웨스턴디지털의 샌디스크 인수 등 시장에 많은 변화가 있었고 SK하이닉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많은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낸드 시장에서 위상을 강화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3D 낸드 시장은 초기 단계이므로 계획대로 개발을 완료하고 시장에 진입한다면한 단계 높은 위상을 확보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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