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는 인터넷 연결만으로 33개 채널을 추가로 볼 수 있는 스마트 TV 콘텐츠 서비스인 'TV PLUS'를 이달 중 국내에서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TV PLUS는 리모콘으로 공중파 채널을 선택하듯 500∼600번대 번호가 부여된 영상 콘텐츠 채널을 시청할 수 있게 한 스마트 TV 서비스다.
삼성전자는 CJ E&M, EBS 교육방송과 협력해 예능, 뷰티, 여행, 드라마, 쿡방,교육 등 풍성한 콘텐츠를 시청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SUHD TV를 비롯한 올해 삼성전자 스마트 TV 구매자는 별도의 가입절차나 앱 설치 없이 무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pdhis95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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