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가 6일 디오스 와인셀러 새 제품 3종을 선보였다.
내부 설계를 최적화해 보관할 수 있는 와인 수를 41·65·81병에서 43·71·85병으로 늘렸다.
문 상단에 짧은 손잡이를 달아 깔끔하게 디자인했고 윗부분에 웨스턴 블랙 색상의 유리장식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가미했다.
스테디 컴프레서를 탑재해 와인 산화를 촉진하는 진동을 최저 수준인 2gal(갤·흔들림의 가속도 단위)로 낮췄고 소음도 24㏈로 내렸다.
UV 글라스보다 자외선 차단 효과가 큰 투명전극(ITO) 3중 글라스 도어를 달아빛으로 인한 와인의 변질을 막아준다.
상하칸 독립온도 설정으로 레드·화이트 와인을 동시에 보관할 수 있다.
43·71·85병형 모델 출하가는 119만·159만·199만원이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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