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32.78

  • 88.97
  • 3.39%
코스닥

743.96

  • 26.89
  • 3.49%
1/4

글로벌 선사 CEO, 상하이서 해운업 동향 논의

관련종목

2025-03-02 23:25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조양호 한진해운 회장·이석동 현대상선 대표 참석

    세계 컨테이너 선사 최고경영자들이 16∼17일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박스클럽 회의에서 내년 해운산업 동향 등을 논의한다.

    한진해운[117930]은 조양호 회장이 지난 4월 취임 이후 세계 23개 컨테이너 선사 최고경영자 모임인 박스클럽에 처음 참석한다고 16일 밝혔다.

    조 회장은 한진해운과 같은 해운동맹체 'CKYHE 얼라이언스'에 속한 에버그린 최고경영진을 만나는 등 한진해운 위상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현대상선에서는 이석동 대표가 박스클럽 공식 만찬과 정기회의에 참석하며 현대상선[011200]이 속한 동맹체 'G6' 멤버와 현안 미팅도 할 예정이다.

    박스클럽은 선사 최고경영진들이 컨테이너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정책과해운산업 동향, 선박 기술, 항만 개발 등의 공동 관심 사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올해는 지난 3월에 이어 2번째로 마련됐다.

    kimy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