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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항공기 위치탐지시스템 상용화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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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레이더보다 정확하고 빠른 차세대 항공기탐지(ADS-B)시스템이 조만간 상용화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이 시스템의 개발과 시험운영을 마치고 최종 성능적합검사를 진행중이라고 28일 밝혔다.

ADS-B 시스템은 기존 레이더와 비교해 낮은 고도에 있는 항공기 탐지에 유리하고 탐지 주기도 5∼12초에서 1초 내로 단축해 정확도와 신뢰성이 높다는 것이 국토부의 설명이다.

국토부는 ADS-B 시스템의 성공적 개발을 기념하고 상품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9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호텔에서 성과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2010년부터 민간과 공동으로 총 85억원을 투자해 ADS-B 시스템을 개발했다.

kimy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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