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엠코타운 견본주택에서 14일부터 진행
현대차그룹 건설 계열사인 현대엠코는 14일 문을 여는 '위례 2차 엠코타운 센트로엘' 모델하우스에서 자동차와 금융 관련 상담을해준다고 13일 밝혔다.
방문객들은 현대·기아차의 애프터서비스(A/S)와 겨울철 차량관리 요령 등을 들을 수 있고 HMC 투자증권과 현대라이프의 투자 및 재테크 요령, 보험 등의 금융상품상담도 받을 수 있다.
회사측은 이번 상담을 주말까지 사흘간 진행한 뒤 반응이 좋을 경우 추가로 연장할 계획이다.
위례2차 엠코타운 센트로엘은 총 673가구로 전용면적 95∼98㎡로 이루져 있다.
분양가는 3.3㎡당 1천700만원대로 책정했다.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2순위, 21일 3순위를 접수한다.
위례신도시 중심에 있어 경전철 위례∼신사선을 이용하기 좋고, 노면전차(트램)를 이용해 신도시내 이동도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문의 ☎ 02-400-9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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