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003490]과 진에어는 지난 22일부터 국내 항공사 가운데 처음으로 기내에서 승무원들이 태블릿컴퓨터를 업무에 이용한다고29일 밝혔다.
대한항공과 자회사인 진에어는 객실 승무원들이 안전·서비스 매뉴얼 등 비행관련 각종 정보를 손쉽게 활용해 서비스 질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 회사는 최근 A330과 B737 기종에서 승무원이 태블릿을 상시 사용하도록 지난 3일 국토교통부의 인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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