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서울 은평구 응암동 '응암10구역'에아파트 1천275가구를 짓는 주택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SK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했고 총 도급액은 2천억원, 지분은 각각 51%와 49%다.
SK건설 컨소시엄은 지상 25층 아파트 15개동을 지어 조합 663가구, 임대가구 220가구를 제외한 329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2015년 6월 착공·분양해 2017년 10월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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