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84.26

  • 23.37
  • 0.83%
코스닥

852.67

  • 4.84
  • 0.56%
1/2

현대오일, 정옥성 경감 가족에 위로금 2천만원 전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현대오일, 정옥성 경감 가족에 위로금 2천만원 전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자살하려고 바다에뛰어든 시민을 구하려다 실종된 강화경찰서 소속 정옥성 경감 가족에게 위로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창기 재단 이사장은 "위급한 상황에서 시민을 구하고자 몸을 던진 정 경감의숭고한 정신은 우리 사회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가장을 잃은 슬픔이 크겠지만남은 가족들이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한다"고 위로했다.

정 경감은 지난달 1일 인천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 선착장에서 자살하겠다며 물에 뛰어든 시민을 구하려다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

1%나눔재단은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1%씩 기부해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된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