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3거래일째 만에 소폭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2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09달러 내린 107.86달러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0.71달러 오른 112.42달러,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0.68달러 상승한 96.24달러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보통 휘발유가 배럴당 0.22달러 내린 119.69달러, 경유는 0.02달러 오른 127.16달러를 기록했다.
등유는 0.35달러 상승한 128.68달러로 마감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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