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머니 카드를 운영하는 한국스마트카드는 기업 고객을 위해 '택시비 선물하기' 서비스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업이 고객이나 사업 파트너에게 택시비를 지원할 경우 티머니 페이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하고, 택시비 송금 버튼을 누른 후 송금 받을 사람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택시비를 보낼 수 있다. 송금 후에는 전산처리 파일을 받아 회계처리가 가능하다. 또 서울지역 콜택시 사업자인 나비콜, K-택시, 국민캡, 엔콜 등과 업무제휴를 하고, 티머니 앱에서도 업무용 택시를 부를 수있게 됐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