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723.10

  • 30.46
  • 0.65%
코스닥

942.18

  • 6.80
  • 0.72%
1/4

"국민 3명중 2명 이상, 성과연봉제 조기도입 반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국민 3명중 2명 이상, 성과연봉제 조기도입 반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금융노조 여론조사…23일 총파업 돌입 예정

    국민 3명 중 2명 이상이 성과연봉제의 조기도입에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노조가 19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전국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성과연봉제 확대 도입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4%는 성과연봉제의 조기도입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냈다.

    응답자의 61.0%는 근로자들과 충분한 협의가 선행돼야 한다고 답했다. 아예 도입에 반대해야 한다는 의견도 13.0%에 달했다.


    정부나 사용자 주도로 빨리 도입하자는 의견은 14.3%에 그쳤다.

    정부와 사용자의 성과연봉제 추진이 지나치게 성급하다는 의견도 많았다.



    성과연봉제의 확대·도입에 정부와 사용자 측이 너무 성급하게 밀어붙이고 있다는 의견에 공감한 비율은 62.9%다.

    정부가 취업규칙을 개정할 경우에는 근로자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67.3%에 달했다.


    금융·공공기관에서 개인별 성과연봉제는 공익성과 배치돼 적당하지 않다는 지적(65.8%)과 성과연봉제를 금융·공공기관에 확대·도입하면 단기 성과주의를 야기해 일반 국민에 피해가 돌아갈 수 있다(64.3%)는 우려도 잇따랐다.

    금융·공공기관의 효율성 저하나 부실 문제의 원인으로는 '낙하산 인사 및 관치금융'(70.5%)을 첫손에 꼽았다. 직원들의 태만이나 낮은 업무성과(19.2%)는 그 뒤를이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달 27일 전국 거주 성인남녀 1천45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41%)과 스마트앱(59%) 조사를 혼용한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 ±3.0%포인트다.

    한편 금융노조는 오는 23일 성과연봉제 도입 반대를 이유로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