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성장동력 회복과 일자리 창출확대를 위해 '블루 엘리트(Blue-Elite) 창업보증 프로그램' 상품을 출시한다고 26일밝혔다.
기술력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창업한 신생기업에 자금을 조달하고 경영 컨설팅까지 제공하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설립 후 1년 이내의 기술력을 갖춘 기업이다. 기업당 최대 15억원까지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신보는 최소 5년 이상의 장기보증을 제공하고 5년간 100% 전액보증 운용 및 0.7% 고정보증료율을 적용한다.
기업은행[024110], 농협은행, 우리은행과의 업무협약 등을 통해 기업 대출금리를 최대 1.0%포인트까지 우대해 준다.
이와 함께 경영, 회계, 법률 부문 컨설팅도 제공한다.
서근우 신보 이사장은 "성장동력을 견인할 수 있는 기술ㆍ전문인력 창업기업에하이브리드형 금융상품을 제공해 하이테크 창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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