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1.05

  • 28.95
  • 1.16%
코스닥

719.63

  • 1.34
  • 0.19%
1/5

쌍용양회 채권단, 매각 가격 8천837억원 합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쌍용양회의 매각 가격이 8천837억원으로 확정됐다.

KDB산업은행은 쌍용양회 매수자인 한앤컴퍼니와 8천837억원에 최종 매매대금을합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지난 1월 한앤컴퍼니와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하고 확인실사 등을 거쳐 매매가격을 협의해 왔다.

이번에 매각하는 지분은 산업은행과 신한은행, 서울보증보험, 한앤코시멘트홀딩스 등으로 구성된 쌍용양회 채권단이 보유한 주식 3천705만1천792주(지분율 46.14%)다.

채권단은 내달 중에 거래대금을 받고 거래를 종결할 예정이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